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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채널A |
12일 첫 방송될 ‘펜트하우스’ 1회에서는 마스터 유진이 10일간 생존 경쟁을 펼칠 입주자 8인과 한 자리에서 만난다. 유진은 “1층부터 5층 펜트하우스까지 있는 이 건물에서, 매일 최상층을 차지하기 위한 입주 전쟁이 벌어진다”며 “입주자 여러분의 인생은 몇 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5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
힘든 개인사 때문에 사채 빚까지 졌다고 밝힌 낸시랭은 “저는 1층입니다”라고 답했다. 김보성은 낸시랭을 보며 “1층 같지 않은데...”라며 어리둥절했지만, 낸시랭은 “펜트하우스에 있다가 1층으로 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라고 담담히 말했다.
유진은 “펜트하우스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입주자로서, 더욱 펜트하우스를 갈구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라며 낸시랭을 바라봤다.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전준주)과 결혼한 뒤 이듬해 10월 이혼 소송을 냈다. 두 사람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은 3년간의 지루한 싸움 끝에 2021년 10월 낸시랭의 승소로 마무리됐다.
낸시랭은 이후 결혼생활 트라우마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