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윌리엄, 비즈니스석 타고 "싱가포르서 생일 맞이"

↑ 샘 해밍턴 가족이 싱가포르 여행을 떠났다. 사진ㅣ벤틀리 SNS

샘 해밍턴 가족이 아들 윌리엄의 생일을 맞아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났다.
12일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저는 싱가포르에 잘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샘 해밍턴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샘 해밍턴 가족은 첫째 아들 윌리엄의 생일을 맞아 4년 만에 다시 싱가포르를 찾았다. 특히 비즈니스석에 앉아 있는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생일을 맞은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저의 생일. 4년 전 왔던 싱가포르에서 생일을 맞이하게 됐어요. 기념으로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우리 참 많이 컸네요"라는 글과 함께 샘 해밍턴 가족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가족 여행을 자랑했다.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