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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강세정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CF 모델로 데뷔한 강세정은 지난 2000년 그룹 파파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연기로 전향해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정도전', '기막힌 유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배우 강세정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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