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신보 ‘Girls’ 홍보 위해 개인기 최초 공개(만나달라)

↑ 에스파 개인기 사진=달라스튜디오

에스파가 앨범 홍보를 위해 개인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12일 오후 공개되는 달라스튜디오의 만나달라에서는 에스파가 출연한다.

에스파는 동감독이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2집 리패키지 앨범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는 소문을 듣고 동감동을 찾았다고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에스파는 ‘에스파와 아이-에스파(ae-aespa)가 블랙 맘바(Black Mamba)와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 ‘Girls’를 위해 액션 스쿨까지 다녔을 정도로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밝힌다. 그만큼 앨범 홍보 영상이 제작될 수 있도록 에스파는 안간힘을 다해 신동의 테스트에 임한다.

에스파는 동감동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지금껏 다른 데서 볼 수 없었던 개인기를 최초로 선보인다. 멤버들이 최선을 다해 개인기를 보여준 가운데 카리나의 개인기를 보고는 멤버들이 외면한 것도 모자라 신동은 심지어 “다른 데 가서 하지 마”라며 진심으로 조언한다. 또한 이번 앨범을 위해 투스잼을 한 멤버도 공개될 예정이다. 웃을 때마다 치아 두 개가 반짝거린다는 멤버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늘은 신동이 에스파와 영어 공부를 하게 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견적서를 써 내려가던 신동이 그룹명을 영어로 쓰다가 갑자기 “의뢰인 에스파, 어떻게 써요?”라고 해 에스파를 충격에 빠뜨린다.

신동과 함께한 에스파의 홍보 영상 조회 수가 얼마나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