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이은주, 풍성한 웨딩드레스로 뽐낸 여신 자태

↑ 이은주. 사진| 이은주 SNS

↑ 이은주. 사진| 이은주 SNS

↑ 이은주-앤디 부부. 사진| 이은주 SNS

그룹 신화 앤디 아내인 이은주 전 아나운서가 화려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은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상의 힘으로 제가 아닌 저를 간직하게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은주는 "웨딩촬영 드레스들 다 예뻤지만 가장 풍성한 자태를 뽐냈던 이 아이를 대표로 기록해 본다"라며 "이 사진만큼이나 낯선 저를 마주할 것 같아요. 여러모로"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는 바닥까지 길게 내려오는 풍성한 러플 장식 드레스를 입었다. 남편 앤디와 숲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연예인 같은 화려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시고 귀여워요", "앤주 부부 팬이에요!", "사진 너무 잘 나왔어요", "이런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하다니...", "두 분 사랑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은주 앤디 부부는 지난달 12일 결혼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