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우울감 고백' 후 페스티벌 근황 공개

↑ 박규리가 페스티벌을 즐겼다.사진ㅣ박규리 SNS 캡처

그룹 카라 박규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지난 9-10일 경기도 과천에서 열린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을 찾은 모습이다. 박규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튜브톱과 핫팬츠를 입고 페스티벌을 즐겼다.
특히 박규리는 맥주를 마시며 페스티벌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젖기 전 뽀송 규리"라는 글과 함께 물에 젖기 전 셀카를 올리며 청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우울감을 고백했다. 그는 "지난 2~3년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다. 작년 말에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