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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남 호적메이트 출연 사진=MBC |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훈훈 그 자체인 에릭남 삼 형제의 파리 여행기가 그려진다.
무결점 남자에서 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대표 엄친아 스타 에릭남은 월드 투어 국가 중 하나인 파리에서 동생들과 특별한 여행을 계획한다. 둘째 동생 에디남은 자신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막내 브라이언남은 회사 CEO 업무를 하고 있는 만큼 일을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함께 쌓기로 한 것.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삼 형제가 어떤 여행을 채워갈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삼형제는 에펠탑 앞에서 모처럼 재회한다. 에릭남은 “우리 셋이 여행한 게 2016년이다. 6년 만의 여행”이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동생들을 위해 파리 투어 코스부터 숙소까지 모든 계획을 직접 준비하는 등 맏형다운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본격 여행을 떠난 시작한 사람은 몽마르트 언덕 구경에 이어 예술의
셋째 브라이언남 역시 형들을 향한 거침없는 한국어 디스를 펼쳐 웃음을 안긴다는 후문.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삼형제의 파리 여행엔 어떤 이야기가 가득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