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소니 픽쳐스 |
11일 브래드 피트의 신작 영화 '불릿 트레인' 측은 “브래드 피트가 내한 관련 일정을 협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현재 오는 8월 24일 개봉하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 일정을 협의 중이다. 만약 브래드 피트가 내한을 확정한다면 이번이 네 번�?가 된다. 앞서 그는 2011년 '머니볼',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로 한국을 찾았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는다. 브래드 피트가 이너피스가 필요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 역을 맡아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 '존 윅' 데이빗 레이치 감독 특유의 거침없는 스피드와 남다른 코미디 감각이 더해졌다. 오는 8월 24일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