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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최근 컴백한 우주소녀 설아, 은서, 루다, 엑시, 수빈이 출연했다. 우주소녀는 찬란한 2022년을 보내고 있다. Mnet '퀸덤 2'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첫 컴백인 '시퀀스(Sequence)'도 초동 판매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엑시는 우승 당시를 떠올리며 "원래 눈물이 많아서 그렇다"면서 "연정이는 눈물이 많지 않은데 서럽게 울길래 놀랐다. 복받쳐 올라온 것 같다"고 말했다.
DJ 김신영은 "퀸덤2를 우승한 그룹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클 것 같다. 부담도 있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수빈은 "퀸덤2 우승 후 첫 컴백이다. 그래서 관심과 주목을 받는 것 같다. 스스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욕심이 났다. 준비할
우주소녀는 지난 5일 스페셜 싱글 ‘시퀀스’로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는 우주소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열정을 그대로 이어받는 팝 스타일 댄스곡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