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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최애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로 돌아온 장혁이 출연했다.
최근 장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수년간 지키고 있는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장혁은 매일 아침 복싱장에 가서 오랜 시간 운동을 했다.
DJ 최화정이 "그날 방송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김종국씨와 같이 운동하냐"고 물었다.
장혁은 "맞다. 약간 병 같다"면서 "종국이랑 같이 진단을 한 번 받아봐야 할 것 같다. 서로 본인은 운동이 병이 아니라고 하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문제가 있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이 "절친 차태현이 보고 뭐라고 안아냐"고 묻자 장혁은 "차태현이나 다른 친구들은 뭐라 한다. 운동 그만하라고 하더라"면서도 "각자
한편, 장혁 주연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을 담았다. 오는 13일 개봉.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