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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최애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로 돌아온 장혁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드디어 내일 모레 장혁 영화 '더 킬러'를 보러간다. 액션 장인 장혁 보러 간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DJ 최화정이 "액션 장인 배우, 이런 타이틀이 붙는데 혹시 부담 되나"라고 묻자 장혁은 "이젠 액션 장인을 '액장'이라고 부르더라. 이젠 멜장, 멜로 장인으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화정이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돈꽃'에서 장혁은 멜로 장인이었다"고 추켜세웠다.
장혁은 "지금까지 한 작품 수에 비해서 멜로가 많이 없어서 멜로 장인이 되고 싶다"라며 특히 '액장과 멜장 중에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에
한편, 장혁 주연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을 담았다. 오는 13일 개봉.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