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 뮤직 |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2일 이안 디올과 협업한 ‘밸리 오브 라이즈(Valley of Lies)(feat. iann dior)’을 발표한다. 곡 제목 ‘거짓의 계곡’과 함께 계곡을 벗어나 뚜벅뚜벅 앞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의 모습이 그려진 커버 이미지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트렌디하고 공감대 높은 음악을 눈여겨봐 온 이안 디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전 세계 Z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우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진솔한 가사,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발매된 미니 4집 ‘미니소드 2: 서스데이즈 차일드’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자체 최고순위인 4위로 진입해 7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이안 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이안 디올의 신곡 ‘밸리 오브 라이즈’는 22일 오전 0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