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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 사진=ENA |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7월 1주 차(7/2~7/8)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위에 올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1화 0.9%의 시청률에서 시작해 4화에서는 최고 시청률 5%대를 돌파했으며, 7월 8일 기준 넷플릭스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극장 개봉 영화나 공중파 드라마의 순위가 높은 추세였던 최근 통합 순위에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현재 극의 초반인 만큼 이 작품이 앞으로 얼마나 큰 화제를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영화 ‘탑건’이 2위에 올랐다. 톰 크루즈 주연의 1986년작 ‘탑건’은 해군 조종사 매버릭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6월 22일 후속편 ‘탑건: 매버릭’이 개봉해 3주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OTT에서 전작을 감상하려는
3위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가 차지했다. 수지의 첫 원톱 주연 드라마인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8일 공개된 5, 6화를 마지막으로 드라마가 마무리되었으며, 쿠팡플레이는 8월 확장판 공개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