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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돌싱빌리지 3일째가 공개됐다. 이날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돌싱들에게 공지 문자가 도착했는데, 이는 밤 산책 데이트에 관련한 것이었다.
공지 문자는 "오늘 밤에는 선착순 두 커플만 밤산책 데이트를 할 수 있다. 신청한 커플은 트레일러에 있는 신청서에 남녀 함께 도장을 찍어달라"는 내용이었다.
물놀이를 끝낸 전다빈은 한정민에게 "데이트 할래?"라고
물놀이가 파하고, 조예영은 숙소로 돌아가지 않고 누군가를 기다렸다. 기다린 사람은 바로 한정민. 조예영은 용기 내어 한정민에게 데이트를 하자고 했고, 한정민은 조예영의 고백에 응답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