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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사진|SBS |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반장 후보 검증을 위한 인사 청문회가 열린다.
본격적인 청문회가 시작되고, 부위원장 이상민의 자질 평가를 위한 아들들의 무차별 공격이 펼쳐졌다. 남은 빚 의혹(?)에 대한 아들들의 압박 질의를 받던 이상민은 결국 “내가 빚 갚는데 당신들이 보태준 적 있냐” 대열폭하며 법적 증거까지 공개하는 등 열띤 반론에 나섰다.
‘미우새 반장’ 자리를 두고 세상 진지하게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아들들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서로 헐뜯는 모습이 진짜 청문회 같다”며 웃음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이상민은 쇠고랑만 안 찼지 폭력범이다”라며 예상치 못한 폭로전을 이어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급
무차별 폭로와 피 튀기는 공격이 난무했던 '제 1회 미우새 인사 청문회'의 서막은 1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