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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준호가 동생 김희철, 김종민에게 여자친구 김지민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준호, 김지민 커플을 만난 김희철과 김종민은 김지민 앞에서 180도 달라지는 사랑꾼 김준호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내가 알아서 다 할게”라며 오빠미를 뽐내는가 하면, 김지민이 더울까 직접 머리를 넘기고 손 선풍기를 대주는 등 다정한
특히 김준호는 동생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김지민에게 “결혼하자”라며 깜짝 프러포즈를 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