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출연했다. 에스파는 새 앨범을 한국과 미국 동시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특히 "오늘 녹화 끝나고 바로 공항으로 가서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말했다. 이는 새 앨범 쇼케이스를 위한 것으로, 에스파는 미국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에스파는 AI 멤버 4명이 더 있는 독특한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 에스파는 멤버마다 각기 다른 능력도 지니고 있는데, 카리나는 엄청난 힘이었고 윈터는 무기를
이야기를 듣던 송가인은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윈터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고, 유병재는 "왜 이렇게 부끄러워하면서 말씀 하시냐"고 물었다. 카리나는 "촬영할 때 '현타'가 많이 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