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스토랑' 김요한이 예능감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 44번째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아유미가 추성훈을 대신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아유미는 "제가 오늘 대결하시는 편셰프님하고 같이 요리를 했다. 이분이 해외 스케줄이 많아서 못 왔다. 오늘 우승하지 못하면 저 진짜 죽는다"고 밝혔다.
위아이 김요한은 "맨날 UFC 본다. 제가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 그게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붐이 "추성훈 선수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자, 김요한은 "정찬성 선수 팬이다. 추성훈 선수도 너무 좋아한다"며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