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편성변경 사진=MBC |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기존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서 오후 5시로 변경, 약 한 시간 빨리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찾아온 8인의 복면가수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선곡과 강력해진 무대를 예고했다.
12명의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강다니엘, 최성수, 이수영, 김기리, 라이언전, 이도진이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지난주, 6연승에 성공한 가왕 ‘누렁이’가 ‘복면가왕’ 새 역사에 도전한다. 7년 역사상 아무도 오르지 못한 ‘7연승 가왕’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다.
‘누렁이’는 매 무대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하며 장기 가왕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7연승을 앞두고 색다른 무대를 준비했다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체 불가‘ 솔로 아티스트 강다니엘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솔로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
또한 춤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예리한 눈썰미로 복면가수들의 춤을 집중 분석하며 냉정한 평가를 쏟아낸다는 후문. 추리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열일‘하며 새로운 추리 요정으로 등극한 강다니엘. 과연 그는 남다른 추리력으로 복면가수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