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윤정. 사진| 배윤정 SNS |
배윤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10년째 입는 로브. 이 옷만 입으면 미제 언니 된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무늬의 로브를 입고 찍은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오늘 뭔가 기분이 묘한 날. 좋지도 안 좋지도 희한하고 애매까리하고 그런 날"이라며 "집 와서 아들과 남편 보니 급 기분 좋은 날로 되어버림"이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울함도 습관이라며 운동을 해야 하나 봄. 뭔가 설레는 일이 생기길", "체력관리 해야겠다. 늙으니 서러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울적한 기분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