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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영우`에 빠진 정유미 김세정 윤세아. 사진|각 배우 SNS |
배우 정유미, 김세정, 윤세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증샷을 게재하며 드라마를 응원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로,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5.2%(닐슨,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얻으며 놀라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우 박은빈을 보며 김밥 먹는 사진을 공개했고 "나도 김밥 좋아해"라는 글로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극중 우영우는 김밥을 좋아해 매일 김밥을 먹는다.
김세정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은빈의 법정신 화면과 돌고래 스티커를 붙이며 "하, 너무 사랑스럽고 재밌다. 다들 '우영우' 하셨나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참기름 냄새 솔솔~김밥이 그리워지는 드라마! 보는 내내 마음이 몽글하고 웃어댔다
누리꾼들은 "저도 김밥 인증요", "우영우 너무 따뜻하고 재밌어요" 등 뜨거운 반응으로 보였다.
한편, 박은빈 주연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영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