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 서바이벌' 뚫은 에이티비오, 27일 정식 데뷔

↑ 에이티비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IST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에이티비오(ATBO)가 7월 전격 데뷔한다.
8일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인 보이그룹 에이티비오가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 개화(The Beginning : 開花)’를 발표하고 공식 데뷔한다.
에이티비오는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까지 완벽한 실력과 비주얼 밸런스를 갖춘 7인조 보이그룹으로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IST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5월 종영한 카카오TV-MBN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탄생한 팀으로, 당시 탄탄한 실력과 넘치는 끼로 대형 신인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팀명 에이티비오는 ‘AT the Beginning of Originality’의 약자로, 새롭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들의 첫 미니앨범은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 뜻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독창적 콘셉트를 통해 에이티비오만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