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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희가 투병 중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ㅣ서정희 SNS |
서정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가 차 안에서 긴 가발을 쓴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정희는 눈을 지그시 감고 주먹을 불끈 쥐는 포즈를 취하는 등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나 그의 밝은 표정에도 다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마쳤다. 항암치료 중이며 이로 인해 삭발해 가발을 맞췄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주먹 불끈 힘내세요", "살이 더 빠진 것 같아 안타깝네요, 꼭 쾌차하세요", "항암치료 힘든데 뭐든 잘 먹고 치료 잘 받으세요" 등 응원을 건넸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