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 9일 데뷔…러비 지원사격

↑ 세린 9일 데뷔 사진=데이지뮤직

가수 세린(SER!N)이 9일 가요계에 출격한다.

세린(SER!N)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비 오던 날에 우리'를 발매한다.

세린의 데뷔곡 '비 오던 날에 우리'는 프로듀서 hayawn(하얀)이 창문 너머로 흐르는 빗줄기를 바라보다가 비 오는 날을 좋아하던 첫사랑을 떠올리며 만들게 된 곡이다.

쓸쓸한 느낌의 어쿠스틱기타 연주의 미니멀한 느낌을 살린 미디엄템포 발라드곡인 ‘비 오던 날에 우리’는 가수 러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비 오던 날에 우리’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최지혜, 손호태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비 오던 날의 풋풋하고 따뜻한 추억을 표현한다.

세린(SER!N)의 소속사 데이지뮤직은 “'비 오던 날에 우리'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