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ㅣJTBC |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는 선(善) 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이다.
최대훈은 극중 티제이 그룹의 부회장 천상우 역을 맡았다. 천상우(최대훈 분)는 티제이 그룹의 외아들로 이복동생인 천나나(김효진 분)와 그의 남편 우태호(정문성 분)를 눈엣가시로 생각하는 인물. 돈과 권력의 무게감은 물론, 남매간 세력 다툼까지 주도하며 극 흥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최대훈은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매 작품 자신만의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왔다.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tvN ‘무법 변호사’, ‘자백’, ‘사랑의 불시착’, ‘악의 꽃’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지난해 JTBC ‘
최대훈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인사이더’에서 100억대 경제사범이자 교도소 내 2인자 노승환 역을 맡아 김요한(강하늘 분)의 조력자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SBS ‘천원짜리 변호사’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