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키 컴백 사진="런" 뮤직비디오 캡처 |
하이키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인 ‘런’은 틴팝(Teen Pop), 팝락(Pop Rock) 장르로, 도입부의 청량한 휘파람 리프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미쓰에이, 선미, 있지(ITZY)와 작업한 토미 박(Tommy Park)과 샤이니, f(x), 오마이걸 유아 등 앨범에 참여한 애덤 캐핏(Adam Kapit) 등 국내외 음악신에서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태프진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후렴의 힘 있는 합창과 록킹(rocking)한 기타 리프는 하이키 특유의 건강미와 당당함이 느껴진다. 더불어 어디론가 달리고 싶은 기분까지 선사한다.
가사 역시 (Take off) 막 뛰어보는 거야 / (Run off) 나를 놓아주는 거야 / 달리는 이 순간 저 빛나는 Riverside / 라는 말로 달리는 욕구까지 자극한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하이키 멤버들은 농구, 골프, 테니스 등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를 선보이며 건강미까지 뽐낸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다이어트에 관한 고민을 풀어낸 ‘캐치 앤 릴리즈
또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보너스 트랙이자 마이키(팬덤명)를 향한 특별한 선물 ‘H1-KEY Voice Letter for M1-KEY’도 담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