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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영탁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탁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영탁이 이전에 나와 불러준 로또번호에서 4개가 맞았던 이야기를 꺼냈다.
영탁은 “다른 스케줄을 갔는데 갈 때마다 로또번호 불러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박수칠 때 떠나겠다고 한 번 하고 말았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팬클럽 여러분이 많이 사셨죠?”라고 물었고, 영탁은 “믿고 살 줄 몰랐는데 많이 사셨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1만 5000장이 나왔더라”고 놀랐고, 유민상은 “1등이면 수십명 걸려서 얼마 없고 그런 거 아니냐. 1등이 다 걸려서 32000원씩 갖고 가는
이후 룰렛을 돌려 한 번에 신곡을 부르게 된 영탁은 무대를 마친 뒤 번호 1개를 공개했다. 그는 “(정규가) 17년 만에 나왔으니까 17”이라고 짚었다.
또한 자신의 노래 ‘머선129’를 부른 뒤 “이 곡에 1, 2, 9가 있다. 1, 2, 9가 될 수도 있고 12와 9가 될 수도 있다”라고 공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