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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한 하이키는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라는 팀명처럼 ‘운동돌’로 불렸다. 최근 시탈라가 탈퇴하고 휘서가 영입돼 팀을 새롭게 꾸렸다.
이번 활동부터 합류하게 된 휘서는 데뷔 소감을 묻자 “많이 기다렸던 순간이다. 떨리기 보다는 설레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데뷔를 해서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서 ‘노력형 올라운더’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타 아이돌과 다른 자신만의 매력에 대해서는 “탄탄한 고
한편 타이틀곡 '런'은 틴팝(Teen Pop), 팝락(Pop Rock) 장르로, 도입부 청량한 휘파람 리프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어디론가 달리고 싶은 기분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G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