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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 게릴라 공연 사진=YG엔터테인먼트 |
위너가 7월 10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 뜬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는 이날 게릴라 이벤트 ‘HOLIDAY IN THE CITY’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I LOVE U’를 비롯해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이어 “언제나 함께해 준 팬들 사랑에 보답하고, 동시에 더 많은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고자 하는 위너의 의지가 반영됐다”라고 덧붙였다.
공연은 앨범 구매자 중 사전 추첨을 통해 초대된 이너서클(팬덤명) 200명뿐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은 네이버 NOW. 채널에서 생중계 화면으로도 볼 수 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은 물론, 위너의
다만 YG는 “본 공연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한강사업본부의 운영 기준에 따라 우천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라고 알렸다.
한편 위너의 네 번째 미니앨범 ‘HOLIDAY’는 아이튠즈 18개 지역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