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민현, 김종현, 아론, 렌(왼쪽부터). 사진| 김종현 SNS |
김종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이"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뉴이스트로 함께 활동했던 황민현, 아론, 렌(최민기)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김종현은 지난 2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Hi 하이'를 개최했다. 황민현과 아론, 렌은 홀로서기에 나선 김종현을 응원하기 위해 객석에서 팬미팅을 함께 즐겼다. 다만 백호(강동호)는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론은 지난 5월 첫 번째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때 황민현, 백호가 직접 방문해 응원했고 김종현은 영상 메시지, 최민기는 팟캐스트 출연으로 응원을 더했다. 백호는 오는 15일~17일 팬미팅 '배케이션(BAEKHO FAN MEETING 'BAEKATION')'을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종현은 지난달 29일 아론과 함께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룹 활동 종료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페이스'로 가요계에 데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7년 Mnet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101 시즌2'에 아론을
지난 3월 데뷔 10년 발자취 담은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 발매를 끝으로 그룹 활동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