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 금잔디와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공식)

↑ 금잔디 생각엔터 전속계약 논의 사진=DB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가 금잔디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능성이 점쳐졌다.

생각엔터 측은 6일 오전 MBN스타에 “금잔디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은 이날 생각엔터가 금잔디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금잔디에게 10억원대 계약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금잔디는 지난 2000년에 데뷔했으며, 2012년 발표한 ‘오라버니’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 그는 다양한 앨범과 OST 등을 발매,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더불어 금잔디는 전국 지역 행사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생각엔터는 김호중, 탄을 비롯해 가수 서인영, 한혜진, 소연, 배우 손호준, 이철민,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홍록기, 방송인 한영, 셰프 정호영, 전 야구선수 봉중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