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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프롬 디 아더사이드(HELLO FROM THE OTHERSIDE)’를 외치며 새로운 세상으로의 초대를 의미하는 신곡 ‘아더사이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NFT 컬렉션 BAYC의 #4172, 오픈 라이센싱으로 떠오른 국내 NFT 컬렉션 메타젤리스, K팝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백찬의 컬래버로 완성됐다.
‘아더사이드’는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백찬과 DJ Kayvon이 공동 작사/작곡한 곡으로 마치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뜨거운 햇볕과 시원한 해변을 연상하게 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직접적으로 드러내진 않았지만 ‘P2P’, ‘트러스트리스 트러스트(Trustless Trust)’, ‘프라이빗 키(Private Key)’ 등을 의미하는 내용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철학을 노랫말에 담은 것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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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NFT 실험작 ‘ OTHERSIDE’. 사진ㅣ디스이즈잇 레코즈 |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에이트 백찬은 “실제 아티스트와 NFT IP의 컬래버 음원 제작이라는 도전과 실험이 크립토 생태계 발전에 유의미한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찬의 뮤직 NFT 실험작 ‘아더사이드’는 이날 정오 공개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디스이즈잇 레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