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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소유가 씨스타 루머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희철, 효연, 소유가 등장해 ‘아이돌들의 비밀’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유는 "저희 이미지가 너무 세서 별의별 소문이 다 있었다. 편의점에서 담배를 샀다더라. 술집을 갔는데 양쪽에 남자를 끼고 놀더라(?) 그래서 회사에서 확인 전화가 오고, 그때부터 저희가 안 나가기 시작했다. 아예 안 나가고 술을 마셔서도 회사에서 아는 곳만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있는데, K-POP콘서트를 가면 해외에서 같은 호텔을 쓰니까 거기서 연애한다고 생각하는데 남자여자 층수가 다르고, 각 층엔 경호원들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