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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JTBC |
오늘(5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은 ‘탐’나는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 15주년 파티부터 우정 여행을 떠난 소소한 즐거움부터 대환장 케미까지 모두 선보인다.
이날 오랜만에 한 차에 탑승한 소녀시대는 오순도순 김밥을 먹으면서 본격적인 여행길에 나선다. 떠오르는 신인 시절 추억들을 나눠 촉촉한 감성에 젖어든 가운데 홀로 참치김밥 삼매경에 빠져 분위기를 깨는 멤버가 나타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멤버들의 컨디션을 체크하는 코치 담당 유리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유리는 탄산음료, 후식 등을 찾는 멤버들의 요구에 홀로 분주하게 움직인다.
특히 ‘안녕 클레오파트라’ 게임부터 밸런스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 역시 버라이어티 한 재미를 예고했다. ‘안녕 클레오파트라’ 게임에서는 돌고래 사운드와 영혼까지 끌어 모은 고음이 폭발하는가 하면 ‘노래 끝말잇기’에서는 탈락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난무해 흥미진진한 여행길이
이날 방송에서는 15주년 기념 우정 여행의 방 정하기 미션이 시작된다. 멤버들이 눈치 채지 못 하게 미션을 성공해야하는 만큼 서로를 향한 의심과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 가장 먼저 미션을 성공하고 원하는 방 선택권을 얻을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