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남당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
5일(오늘)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4회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 공수철(곽시양 분), 남혜준(강미나 분), 조나단(백서후 분)이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앞서 남한준은 3년 전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들을 찾기 위해 신경호(김원식 분)와 정청기(권혁 분)를 의도적으로 도왔다. 이제는 때가 됐다고 생각한 그는 두 사람을 이용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남한준, 공수철, 남혜준, 조나단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있다. 남한준은 진지한 얼굴과는 언밸런스한 귀여운 머리띠를 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공수철은 꽃받침 포즈로 귀
여기에 남혜준은 한껏 신이 난 표정으로 순간을 만끽하고 있으며, 조나단은 마이크를 쥐고 분위기를 띄우고 있어 이들의 행복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이처럼 ‘미남당’ 멤버 남한준, 공수철, 남혜준, 조나단의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또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다음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