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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민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장동민 SNS |
장동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2일차. 이 생명체는 우리와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지구인 지배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동민은 이어 "우리는 그저 이 생명체의 노예일 뿐, 나는 이제 이 생명체를 분석할 계획이다"라고 적어 초보 부모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속 장동민은 울고 있는 딸을 달래기 위해 "보물(태명)아 그만 울어"라고 했지만, 아기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도 장동민은 눈 초점을 잃고 크게 지쳐 보이지만, 딸을 보호하듯 안고 있는 모습으로 딸 사랑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온전히 받아들이세요 딸은 사랑입니다",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해도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다. 지난달 17일 득녀 소식을 알리며 SNS에 "여보 보물아 아빠가 항상 지켜줄게"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