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호평 세례 속 두 번째 미니앨범 ‘SUGAR’ 활동 마무리

↑ 갓세븐 영재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GOT7(갓세븐) 영재가 ‘SUGAR’ 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달 2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SUGAR’를 발매한 영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2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끝냈다.

영재는 타이틀곡 ‘SUGAR’ 무대를 통해 스위트하면서도 힘 있는 가창력과 성숙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재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영재는 컴백과 동시에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태국, 칠레, 콜롬비아, 카타르 등 총 1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터키 등 22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또한 영재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19개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오르며 뜨거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와 영국 유명 매거진 Vanity Teen 등 해외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Vanity Teen은 “영재는 타이틀곡 ‘SUGAR’에서 잘 훈련된 보컬 능력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2년 K-POP에서 이보다 더 달콤한 음악은 없다”고 평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