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가 김충재 전시회에 방문했다. 사진ㅣ보아 SNS |
보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충재야 잘 보고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회장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는 배가 살짝 드러나는 검은색 크롭 카디건에 바지와 캐주얼한 운동화를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 룩을 완성시켰다.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김충재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웹툰 작가 기안84의 지인으로 출연해 꽃미남 작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충재 소속사 스피커는
누리꾼들은 "두 분 친한가 봐요. 부러워요", "충재야~에 애정 가득", "보아님 나날이 예뻐짐"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 5월 2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