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 희승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
4일 오전 엔하이픈 미니 3집 ‘MANIFESTO : DAY 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희승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랩을 선보인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니키는 안무 포인트에 대해 “한층 강화된 칼군무를 봐달라”고 언급했고, 선우는 “마이크 테스트를 실제로 하는 듯한 안무가 있다. 주의 깊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엔하이픈은 오늘(4일) 오후 6시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을 발표한다. 지난 1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 발표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MANIFESTO : DAY 1’은 어른들이 정의한 성공에 의구심을 품게 된 일곱 소년이 ‘더 이상 타인이 시키는 대로 살지 않고, 스스로 답을 찾겠다’고
엔하이픈은 앞선 ‘BORDER’, ‘DIMENSION’ 시리즈를 통해 색다른 세계와 연결되면서 마주한 복잡한 감정 속에서 본인들의 소명을 조금씩 깨닫게 됐다. 이러한 자각을 바탕으로 이번 앨범에는 스스로의 의지대로 새로운 미래를 그려 갈 일곱 소년의 모습을 다양한 장르의 6개 트랙에 담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