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tvN '환혼'에서 장욱(이재욱)은 이선생(임철수)과 함께 지내며 살림을 배웠다. 두 사람은 죽이 잘 맞았고, 장욱은 산속에서 사는 편안한 삶에 만족했다.
무덕이(정소민)는 그런 장욱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세자와의 대결은 어떻게 됐는지 걱정도 안돼?"라고 물었다. 장욱은 돌아가고
이에 무덕이는 "쓸모 없으면 죽여버린다고 했다"면서 장욱에게 덤벼 들었으나, 장욱은 체력이 약한 무덕이의 몸을 무시했다. 무덕이는 화가 난 채로 산을 내려갔다.
장욱은 이선생과 함께 마을로 내려갔다. 장욱은 가출한 무덕이에 대해 "품어줘야 하는 새알"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