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조현아 “수지부터 (여자)아이들 미연까지 친하다”

↑ 놀면 뭐하니 조현아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가수 조현아가 WSG워너비를 위해 아이돌 그룹 멤버들에게 받은 조언에 대해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조현아가 WSG워너비를 결성하면서 아이돌 그룹 멤버들에게 받은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현아는 “친구가 아이돌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티아라 했던 효민, 원더걸스 유빈 언니, 미쓰에이 수지, (여자)아이들 미연”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숙과 신봉선은 “아이돌 친구들이 무슨 얘기를 해줬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현아는 “네가 지금 34인데 막내라는 게 말이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사람들이 네가 막내인 줄 모른다, 싹싹하게 잘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급기야 조현아는 “재롱둥이를 하려고 한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