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파워…‘탑건: 매버릭’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

↑ 탑건. 사진ㅣ롯데 엔터테인먼트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개봉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1일 하루 22만569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40만9564명을 기록 중이다.
2위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으로 7만63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6만 4280명이다.
3위는 ‘마녀2’로 5만2313명을 동원해 247만7662명을 기록 중이다. 4위는 ‘범죄도시2’로 4만 8243명을 동원해 1226만4908명이다.
‘‘탑건’의 후속편 ‘탑건:매버릭’은 전설의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피트 미첼 대령(톰크루wm)이 파일럿 교육 기관인 탑건의 교관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톰 크루즈와 함께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널리, 글렌 파월, 제이 엘리스,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조지프 코신스키 감독이 맡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