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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맨 김해준이 등장했다.
이날 김해준은 최준, 쿨제이 등 크게 인기 얻은 캐릭터 이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반복하는 건 어렵지 않다. 근데 계속해서 조금 더 좋은, 재밌는 캐릭터를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면서 고민했다.
김해준은 목적지 없는 버스 여행을 하며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멍하니 창밖도 감상하고, 짬 나는 시간엔 메모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는 "목적지 없이 좀 가다보면 아이디어가 생각 많이 난다"고 말했다.
그가 버스를 타고 향한 곳은 코미디 회의실이었다. 그곳엔 개그맨 이용주가 있었다. 그와 멤버들은 바닷가 헌팅 상황을 떠올리며 극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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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