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금쪽이 부모님이 학교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 문제 행동으로 항의 전화를 받아왔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1일 저녁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학교에서 매일 항의 전화 오는 초2 아들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처음 공
개된 음성 통화 파일에선 금쪽이의 담임 선생님이 금쪽이의 문제 행동을 이야기했다. 수업 도중에 학교 화장실을 비누로 어지럽혀 조퇴 조치를 취했던 것.
금쪽이의 문제 행동으로 부모는 매일같이 학교, 학원, 돌봄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왔다고. 아빠는 "유치원 때부터 쭉 연락을 받았다. 하루도 빠짐 없었다"고 토로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