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플로우컴퍼니 |
최근 제이플로우 컴퍼니는 배우 조동혁, 허지나, 최지호, 유성용, 김소영, 남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전했다. 또한 배우들이 의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제이플로우 컴퍼니와 선뜻 손을 잡은 만큼 더욱 돈독한 관계로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제이플로우 컴퍼니는 “당사는 활발한 소통으로 배우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배우가 더 좋은 환경에서 연기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제이플로우 컴퍼니 배우들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동혁은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피어썸', '마지막 휴가',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과 드라마 '루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나쁜 녀석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연극무대를 통해 각종 시상식의 신인연기상,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검증받은 허지나는 최근 드라마 '클리닝 업', '그린마더스클럽', 'D.P.', '너는 나의 봄', '펜트하우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다.
최근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아끼지 않는 따듯하고 자상한 유림(보나/김지연 분) 엄마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드라마 '아이템', '위대한 조강지처',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개와 늑대의 시간', '막돼먹은 영애씨' 등과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부라더', '돌연변이', '박수건달' 등에 출연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 최
또한 신예 유성용, 김소영, 남지수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눈에 띄는 매력으로 각종 단편 영화와 웹드라마, 광고 등에 출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