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민석. 사진ㅣ스타투데이DB |
YG는 1일 양민석 이사회 의장을 공동 대표로 선임하고 양민석 황보경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양민석은 YG 최대 주주이자 YG 전 대표 프로듀서인 양현석의 친동생이다. YG 주식 64만 7910주(지분 3.48%)를 보유 하고 있다.
양민석은 지난 2019년 초 터진 버닝썬 파문과 소속 아티스트 비아이와 탑
사업총괄 지주회사인 YG플러스의 대표이사는 2021년 3월 25일까지 역임했고, 이사회 의장 직책은 계속해 맡아 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