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캉스 강남 사진=ENA PLAY, MBN |
오는 4일 ENA PLAY와 MBN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7회에서는 예지원, 소이현, 소유, 김지민, 강남이 게임 삼매경에 빠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기 굽기 내기를 걸고 미니 축구를 벌였던 승자 팀이 가려진다. ‘스캉스’ 멤버들과 강남은 난장판 경기에 몸싸움까지 마다치 않으며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다. 경기장에는 거친 숨소리만 울려 퍼지는 가운데, ‘힘’ 소유의 초강력 슈팅은 모두를 얼어붙게 했다고 해 승부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예지원, 소이현, 소유, 김지민, 강남은 꿀맛 같은 저녁 바비큐를 즐기는 것도 잠시, ‘식초주’를 걸고 미니 축구에 이은 또 한 번의 승부를 겨룬다. 예지원과 강남, 소유와 김지민이 또다시 팀을 이뤄 진행된 ‘몸으로 말해요’ 게임은 모두의 폭소를 불러온다고. 과연 극강의 시큼함을 자랑하는 ‘식초주’ 벌칙을 수행할 팀은 누가 될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특히 심판이 되어 양 팀의 경기를 지켜보던 소이현은 “내가 봤을 때 강남이랑 지원 언니 안 맞아”라며 팩트 폭행을 날리고, 이를 들은 강남의 대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한편 강남은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