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은 1일과 2일 양일 간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솔로 콘서트 '나이트 인 블루(Night in Blue)'를 개최한다.
'나이트 인 블루'는 3년 만에 돌아온 손태진의 솔로 콘서트로 세련된 재즈팝 무대로 이루어진 공연이다. 손태진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목소리에 젠틀한 무대매너가 더해져 청중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손태진은 다양한 장르들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편곡해 다채로운 무대들을 꾸미면서 팬들에게 로맨틱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슴 벅찬 사운드를 위해 빅밴드의 라이브 연주도 함께한다.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 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손태진은 최근 첫 번째 솔로 EP 더 프레젠트(The Present)를 '앳 더 타임(At The Time)', '투데이즈(Today's)' 등 2부작 앨범으로 발매해 리스너들에게 호평 받았다. 이어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인터내셔널 리더 어워드’에서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대중음악가수 부문 대상’을 수상해 크로스오버 장르를 넘어 대중음악 가수로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손태진은 음악, 공연 활동뿐 아니라 지난 5월 종영한 tvN ‘올 탁구나!’에 출연해 활약했고, 예술의 전당 ‘11
한편 손태진의 솔로 콘서트 '나이트 인 블루'는 1일 오후 7시 30분, 2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아트앤아티스트, 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