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비오는 날엔 '수중 러닝'..철저한 자기관리

↑ 수중러닝하는 김혜수.사진ㅣ김혜수 SNS 캡처

배우 김혜수가 수중 러닝으로 몸매 관리에 나섰다.
김혜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시간 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젖은 머리에 후드 모자를 뒤집어쓴 채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다. 김혜수는 이어 비 오는 날의 창문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비 오는 날 야외 러닝 대신 수중 러닝을 선택한 것.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혜수가 전신 수영복을 착용한 채 음악에 맞춰 수중러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한참을 달리다 손까지 흔들며 춤을 추기도 하며, 수중 러닝을 하다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김혜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철저한 자기관리 방식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을 촬영 중이며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