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연출 이상엽·주상규,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송재정·김경란)가 1일,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의 달콤한 제주도 데이트를 포착했다. 여기에 새로운 인물 다은(신예은 분)의 등장이 예고돼 호기심을 높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미와 바비의 달콤한 순간이 담겼다.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만난 것. 공항으로 마중 나온 바비의 손을 꼭 붙잡은 유미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감돈다.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기에, 서로를 바라보는 유미와 바비의 눈빛에는 애틋함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호기심을 높인다. 그 주인공은 대한국수 제주지사의 인턴 다은(신예은 분). 유미의 곁을 스쳐 지나가는 다은의 얼굴은 한없이 해맑다. 그런가 하면 바비와 유미, 다은의 만남도 포착됐다. 다은의 등장이 유미와 바비의 행복한 시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
1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는 유미와 바비의 장거리 연애가 이어진다. 바비는 제주지사로 발령을 받고, 유미는 바비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한다. 그곳에서 유미는 바비와 가까워 보이는 인턴 다은과 대면하게 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미가 바비의 차에서 내리는 다은을 목격했다. 유미의 불안세포가 움직이기 시작한 가운데, “다은씨 엄청 귀엽네?”라는 유미의 질문이 궁금증을 안겼다. 다은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신예은 배우의 활약 또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작가의 꿈을 계속 이어가던 유미는 복직 제안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2회씩 만나볼 수 있다. 7, 8회는 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티빙